노무라 "달러-엔, 美고용 발표 전 110엔 웃돌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미국의 9월 비농업고용부문 고용자 수 발표 전에 110엔을 웃돌 것이라고 노무라가 전망했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케다 유노스케 노무라 외환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달러화에 대한 강한 수요를 보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유노스케 전략가는 달러-엔이 110엔을 찍고 나서는 헤지펀드들의 차익 실현 매도로 110엔 근방에 머물다가 미국 고용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설령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오더라도 장기 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설 것이라면서 달러-엔이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봤다.
그는 1조2천억달러를 운용하는 일본 공적연금(GPIF)이 10월 초 (주식 투자비중을 높인) 공격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노무라의 달러-엔 연말 전망인 112엔이 예상보다 일찍 달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11시 2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보다 0.09엔 높은 109.38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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