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050원 놓고 공방…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050원 상승 돌파시도를 전개하고 있으나,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에 추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0원 상승한 1,049.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1,050원선에 도달했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에 상승시도가 번번이 막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러 매수주체도 물러서지 않고 있어, 오후에도 장중 일시적이나마 1,050원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1,050원을 놓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네고물량 때문에 당장은 상승이 제한되지만 비드(매수)도 만만찮다"고 설명했다.
그는 "1,050원선은 넘을 수 있겠지만 네고물량에 롱스탑도 나올 수 있어 1,051원선까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1엔 상승한 109.40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내린 1.2675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9.35원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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