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ECB 앞두고 상승…6년래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전장 뉴욕대비 0.45엔 오른 109.74엔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8년 8월 22일(110.06엔) 이후 최고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적인 완화 정책이 나올 수도 있다는 예상이 힘을 받으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주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4.6%를 기록하며 2011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다.
일부 전문가들은 손절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오후 3시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31엔 오른 109.60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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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달러-엔 환율 추이>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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