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ㆍ롱스탑'으로 급반락…1.10원↓
  • 일시 : 2014-09-30 13:35:36
  • <서환> '네고ㆍ롱스탑'으로 급반락…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과 롱스탑이 출회하면서 급반락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한 1,052.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장 후반 중국의 9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예비치를 밑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달러화는 1,057원선에서 나온 네고물량에 밀려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했으며 일부 은행들이 롱포지션을 청산하면서 반락했다. 이후 달러화는 1,052원 중반에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엔 환율이 조정을 받긴 했지만 달러화는 달러-엔보다 큰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그동안 글로벌 달러 강세에 대한 이익실현 물량이 어느 정도 있다. 달러화 상승추세는 살아있지만, 일단 상승폭을 확대하기보다는 저점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9엔 하락한 109.30엔에 거래됐고, 유로- 달러 환율은 0.0006달러 상승한 1.2691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2.94원을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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