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유로존 제조업경기 부진에 하락
  • 일시 : 2014-10-01 21:14:01
  • <유럽환시> 유로화, 유로존 제조업경기 부진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유로화는 30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오후 1시10분(런던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전날보다 유로당 0.0035달러 하락한 1.2596달러를, 엔화에는 0.03엔 낮아진 138.46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화는 엔화에 전장보다 달러당 0.29엔 상승한 109.93엔을 나타냈다.

    유로존의 제조업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날 열리는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완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유로화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ECB는 다음 날 금융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커버드 본드 매입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ECB가 이외에도 정부 국채 매입을 포함한 추가완화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씨티의 애널리스트들은 앞서 보고서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너무 낮아 ECB가 양적완화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ECB가 다음 날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림1*



    <유로-달러 추이>

    hwr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