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ECB 앞두고 108.80~109.3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108.80~109.3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의 구레다 신지 외환 트레이딩 헤드는 달러-엔이 전날 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일종의 성취감을 줬다며 현재 레벨을 굳히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0엔을 돌파하며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레다 헤드는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추가적인 달러화 강세 시도를 부추길 정도로 호조를 보이지 않았다며 그간 지속됐던 달러-엔의 상단 테스트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달러-엔이 109엔 밑으로 떨어진다면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8시3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4엔 오른 109.04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003달러 오른 1.2626달러를 나타냈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