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강세
  • 일시 : 2014-10-03 15:36:09
  • <도쿄환시> 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3일 오후 3시 2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뉴욕대비 0.55엔 오른 108.97엔을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0.0020달러 하락한 1.2649달러를, 유로-엔은 0.47엔 오른 137.82엔을 나타냈다.

    바클레이즈 뱅크의 모토나리 오가와 선임 딜러는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고용지표가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 추세를 확인시킨다면 미 달러화가 상승 추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 중간 전망치는 21만5천명이다. 이는 지난 8월의 14만2천명보다 증가한 것이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일본 지점의 히라노 아츠시 외환 세일즈 헤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고조와 에볼라 바이러스의 미국 내 확산 가능성, 홍콩과 중국 당국의 추가 갈등 가능성 등 몇몇 위험이 산재해 달러-엔 전망이 점차 불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일본 이코노미스트들은 엔화 약세에 따른 수혜가 더 크지만, 에너지와 수입 가격 상승은 일본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엔화 약세에 따른 대외수지 개선, 국부 증가, 기업 수익 개선 등은 일본 경제에 긍정적이지만, 엔화 약세가 지속한다면 이는 정치적 우려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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