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차익시현에 하락
  • 일시 : 2014-10-06 15:56:55
  • <도쿄환시> 달러-엔, 차익시현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최근 상승세가 과도했다는 판단에 차익시현에 나섬에 따라 하락했다.

    오후 3시4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2엔 하락한 109.44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3달러 상승한 1.2529달러를, 유로-엔은 0.24엔 하락한 137.12엔을 나타냈다.

    최근 달러-엔이 가파르게 오른 상황에서 추가 상승 모멘텀을 제시하는 재료가 나오지 않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달러-엔이 하락압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엔은 전장인 지난 3일 2008년 8월 이후 최초로 109.91엔까지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완화 정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달러-엔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도쿄 포렉스 우에다 할로우(TF&UH)의 히사오 하이키하라 매니저는 BOJ가 대규모 완화정책을 유지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기조와 반대 방향을 향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의 스즈키 코스케 외환·자금시장 판매담당 헤드는 달러-엔이 지난주 한때 110엔선을 넘어선 이후 다시 이 선을 웃돌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며 이번 주 달러-엔이 110엔선을 밑도는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림1*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