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FOMC 의사록 영향에 하락…4.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글로벌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0원 하락한 1,069.50원에 거래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달러의 추가 강세와 미국의 대외 부문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우려했다.
9월 FOMC 의사록 영향으로 달러-엔 환율이 107엔대 중반으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는 개장 직후 1,070원 선에서 지지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달러-엔 환율이 하락폭을 확대하며 1,060원대 후반으로 레벨을 낮췄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수입업체 결제수요, 뉴욕 증시 하락 등 달러화 지지 요인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달러화가 현 수준보다 크게 낙폭을 확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하락한 107.7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269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98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