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3년 연장
  • 일시 : 2014-10-11 23:00:01
  •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3년 연장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이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의 만기를 3년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11일 이주열 한은 총재와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에서 통화스와프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은 지난해 6월 27일 한국과 중국 정상이 '한-중 미래비젼 공동성명'에서 이미 합의한 사항이다.

    현재 한중 통화스와프 규모는 3천600억위안(원화 기준 64조원)으로 오는 25일이 만기였다.

    만기는 2017년 10월 10일까지로 연장되며, 규모는 3천600억위안으로 동일하다. 추후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다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은 이번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이 지난 7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위안화 활용도 제고 방안과 관련해 양국 중앙은행이 금융과 통화 협력을 더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통화스와프 계약의 만기연장이 양국 간 교역촉진과 역내 금융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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