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통화+증시' 동반 강세에 하락…4.50원↓
  • 일시 : 2014-10-20 09:32:07
  • <서환> '亞통화+증시' 동반 강세에 하락…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강세에다 국내 증시도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0원 하락한 1,061.40원에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1거래일 만에 주식 순매수를 나타냈고, 코스피와 닛케이 지수도 1% 넘게 상승하는 등 증시 호조가 달러화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 강세도 나타나며 달러화는 하락해 1,060원 선에 근접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반적인 증시 호조로 달러화가 레벨을 낮췄다"며 "달러-엔 환율이 107엔대로 반등했지만, 현재까지는 달러화 상승 재료로 작용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달러화 1,060원 선이 지지될 경우 낙폭 축소 가능성도 있다"며 "무거운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위험자산 선호(Risk on) 심리와 아시아 통화 강세 등이 달러화 레벨을 끌어내렸지만, 낙폭 추가 확대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1,060원 선을 일시적으로 밑돌아도 달러화가 1,050원대 후반에서 지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6엔 상승한 107.0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275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19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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