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 달러에도 당국 경계 지속…1.10원↓
  • 일시 : 2014-10-28 09:25:05
  • <서환> 弱 달러에도 당국 경계 지속…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에도 외환 당국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 조정)에 대한 경계로 낙폭이 제한됐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한 1,051.1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주택지표 부진 영향으로 달러-엔 환율이 107엔대 후반으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 약세가 관측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지만, 하단에서의 당국 경계가 지속되며 낙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당국 경계가 지속되며 달러화가 낙폭을 확대하지 못하는 중"이라며 "하단이 확인된 만큼 역내외 참가자들이 다시 1,050원 선 아래로 밀고 내려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1,050원대 초반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07.8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269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4.20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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