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매파적 FOMC에 109엔 돌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0일 달러-엔 환율은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장중 한때 109엔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7일 이후 최고치다.
109.03엔까지 올랐던 달러-엔은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 뉴욕보다 0.06엔 오른 108.95엔에 거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0월 FOMC에서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Fed가 조기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커져 달러-엔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 뉴욕 소재 은행 트레이더는 "미국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FOMC 평가가 예상보다 더 매파적이었다"면서 "이에 따라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달러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Fed는 10월 FOMC에서 노동시장의 유휴노동력이 상당하다고 언급했던 기존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예상보다 경제가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면 시장이 전망하는 것보다 이른 시기에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처음으로 명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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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변동추이>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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