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경상수지 흑자 확대에도 원화 약세 압력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해외 IB들은 한국이 9월에도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지속했으나 대외 위험요인에 따라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올해 들어 경상수지 흑자 확대는 유가 하락과 자동차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9월 경상수지는 76억2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8월의 72억달러 흑자보다 4억2천만달러 증가했다.
올해 1~9월 누적 흑자는 618억6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바클레이즈와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의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00억~87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그룹은 그러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지속에도 엔화가 추가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과 글로벌 성장둔화 위험 등의 대외 불확실성으로 앞으로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d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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