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내외 시장동향 면밀 모니터링"(상보)
  • 일시 : 2014-10-31 15:25:13
  • 최경환 "대내외 시장동향 면밀 모니터링"(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대외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내외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유로존과 중국 등의 경제 회복세 둔화와 선진국간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 가능성 확대 등 대외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발표한 '위안화 거래 활성화 방안'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번 방안은 무역결제 촉진을 통해 위안화 자금 유입을 확대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큰 우리 경제의 체질도 결제통화 다변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거래비용 절감과 환리스크 완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한중간 무역 규모도 확대될 것"이라며 "금융기관들에도 위안화 상품개발 확대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과 청산은행 등 정부의 인프라 구축에 더해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위안화 거래의 긍정적 측면을 인식하고 거래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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