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추가완화, 글로벌환시 왜곡 심화"<다우존스>
  • 일시 : 2014-11-01 00:14:01
  • "日 추가완화, 글로벌환시 왜곡 심화"<다우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일본은행(BOJ)이 예기치 않은 추가 통화완화에 나선 데 따른 영향으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환율 왜곡이 심화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31일 보도했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경기 부양을 위한 자산 매입 규모를 연간 80조엔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매체는 BOJ의 추가완화 조치에 따른 영향으로 엔화와 다른 통화 대비 달러화 상승세가 더 가팔라질 것이라며 또 다른 국가들도 일본처럼 자국 통화가치를 절하하는 정책을 취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국 경제사정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한 국가들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라며 이런 환경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러시아는 모범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9.5%로 150bp 인상했다.

    최근 유가가 하락하고 러시아 대기업에 대한 제재가 확대됨에 따라 루블화가 절하되고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자 금리인상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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