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 지속되며 상승…5.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엔화 약세와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이월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줄였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0원 상승한 1,074.40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이 서울환시 개장 전 112엔대 후반으로 상승하는 등 엔화 약세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지속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1,070원대 중반으로 갭업 출발했지만, 장 초반 이월 네고에 상승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 급등으로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했지만, 1,070원대 중후반에서의 네고 저항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화가 달러-엔 환율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당장 1,080원 선을 향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9엔 상승한 112.7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9달러 하락한 1.250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3.22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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