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환율 반등에 연동…2.30원↑
  • 일시 : 2014-11-05 09:32:33
  • <서환> 달러-엔 환율 반등에 연동…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의 반등을 따라 상승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2.30원 상승한 1,078.8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 발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화는 전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이후 달러화는 개장 직후 달러-엔 환율 하락폭 축소와 연동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의 미국 달러 대비 강세에도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1,070원대 후반으로 레벨을 높인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 방향과 연동된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의 강도도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달러화가 장중 상승폭을 줄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하락한 113.6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254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9.23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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