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혼조
  • 일시 : 2014-11-07 20:21:42
  • <유럽환시> 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10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18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02엔 오른 115.19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3달러 상승한 1.239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30엔 높은 142.83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가 일면서 달러화가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UBS의 조프리 유 전략가는 10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24만명 이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5만명대가 나오면 달러화는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더차타드의 디비야 데비쉬 전략가는 "지표가 기대를 밑돌면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하락할 수도 있지만 큰 조정은 없을 것"이라면서 달러화 하락 시 매수하려는 세력이 여전히 많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0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23만3천명으로 전달 24만8천명에 비해 다소 줄어들고, 실업률은 5.9%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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