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 기대 지속에 상승…5.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달러 강세 기대가 유지된데 힘입어 상승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60원 상승한 1,090.60원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 글로벌달러 강세가 유효하다는 기대가 강화됐고 달러-엔도 상승했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종가를 반영해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115엔 상향 돌파를 시도하면서 달러화도 1,090원선으로 올라섰다.
이날 달러화는 1,080원대 후반에서 1,090원대 초반에서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채권시장이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로 휴장하면서 역외 거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여전히 달러-엔을 따라 상승시도를 하는 모습이나, 1,090원대 초반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등이 나올 것으로 보여 레인지 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4엔 상승한 114.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오른 1.242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25원을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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