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증시 강세에 115엔 재등정
  • 일시 : 2014-11-11 16:37:32
  • <도쿄환시> 달러-엔, 증시 강세에 115엔 재등정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도쿄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상승했다.

    오후 4시2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55엔 상승한 115.39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2달러 상승한 1.2423달러를, 유로-엔은 0.70엔 오른 143.35엔을 나타냈다.

    도쿄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화가 엔화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달러-엔은 115엔선을 두 번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 넘게 상승해 7년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의 사카이 도시히코 외환 매니저는 "BOJ가 지난달 31일 예기치 않은 통화완화에 나선 이후 시장이 다시 원래 경로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사카이 매니저는 다만 지난주 초반처럼 헤지펀드들이 갑작스레 매도에 나서 달러-엔이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참가자들이 일본의 선거와 내년 계획된 소비세 인상이 연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 9월 경상수지가 달러-엔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달러-엔은 지표가 발표된 직후 114.71엔까지 떨어졌으나 이내 반등했다.

    일본 재무성은 이날 지난 9월 경상수지가 9천630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천322억엔을 웃도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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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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