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따라 낙폭 확대…6.20원↓
  • 일시 : 2014-11-17 13:35:09
  • <서환> 달러-엔 따라 낙폭 확대…6.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 환율이 115엔대로 내려앉은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20원 하락한 1,094.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장 후반에 1,093.40원까지 밀리고 나서 오후장에서는 1,094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되고 난 직후 117엔으로 급등했지만, 이익실현과 엔화 숏포지션 청산 등으로 115엔대 중반까지 밀렸다.

    서울환시에 국내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달러화는 달러-엔을 추종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일본의 GDP 발표 직후와 비교하면 거의 '1빅(1엔)' 넘게 빠졌다. 달러화가 특별한 이슈 없이 달러-엔과 연동해 움직이다 보니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에서 롱스탑 물량이 있다면 달러화에서는 더 많이 나올 것"이라면서 "엔-원 재정환율에 대해 숏포지션을 구축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52엔 하락한 115.7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8달러 상승한 1.255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25원을 나타냈다.

    myta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