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8엔대 안착…7년래 최고(상보)
  • 일시 : 2014-11-20 08:27:12
  • 달러-엔, 118엔대 안착…7년래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20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7년래 최고치로 오르며 118엔대에 안착했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8시20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0.15엔 오른 118.14엔에 거래됐다.

    오전 7시39분께 상승세로 돌아서 달러-엔은 118.22엔까지 급등하며 2007년 8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장에서 일시적으로 118엔을 소폭 넘어섰던 달러-엔은 118엔선 위에서 지속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부각되면서 엔화가 달러화 대비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미토모미쓰이신탁은행의 리즈카 오사오 외환 트레이딩 헤드는 "달러-엔 환율의 상승 모멘텀이 지속하고 있다"며 "엔화 하락 속도에 대한 일본 및 세계 각국 통화 당국의 진단에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20엔이 시야에 들어오게 됐다"며 "그러나 하락 재료가 부각되면서 달러-엔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그림*



    <20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