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따라 상승폭 확대…7.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 중반으로 오른 데 동조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7.70원 상승한 1,114.00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이 오전장에서 다소 정체됐으나, 오후장에서 118엔대 중반으로 올랐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이를 따라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영향이 지속됐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달러화 상승에 제동을 걸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이 내릴 때는 덜 하락하는 반면, 달러-엔이 오를 때는 좀 더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45엔 상승한 118.4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254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19원을 나타냈다.
myta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