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9엔 육박…7년來 최고치 경신
  • 일시 : 2014-11-20 16:49:46
  • 달러-엔, 119엔 육박…7년來 최고치 경신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2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9엔에 바짝 다가서며 7년여만의 최고치를 다시 썼다.

    오후 4시4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71엔 상승한 118.69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한때 118.96엔까지 올라 2007년 8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전문가들은 일본은행(BOJ)이 지난달 말 발표한 양적완화 확대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 격차가 달러-엔에 기조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고 설명했다.

    미즈호신탁은행의 리즈카 다카히로 트레이더는 "120엔이 가시권에 있으며 큰 저항선도 없다"면서 "최근 BOJ의 완화 조치와 미국의 탄탄한 경기가 상승세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스미토모미쓰이신탁은행의 리즈카 오사오 외환트레이딩 헤드는 "일본과 다른 국가의 통화정책 당국자들의 모든 발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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