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中 금리인하 여파에 하락…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중국 인민은행(PBOC)의 금리 인하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강화 영향으로 하락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90원 하락한 1,108.90원에 거래됐다.
지난 21일 중국 인민은행이 2년 4개월 만에 금리를 인하하며 뉴욕 증시가 호조를 나타내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확대했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가 지속되며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중국 금리 인하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달러화가 하락했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당국 경계는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달러-엔 환율과 연동돼 달러화도 더 레벨을 낮출 여지가 있지만, 현 시점에서의 하락폭 확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9엔 하락한 117.6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하락한 1.238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75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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