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달러-엔, 내년 말 전망치 130엔으로 상향"
2017년말 140엔까지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골드만삭스가 내년 말 달러-엔 전망치를 기존 120엔에서 10엔 상향한 130엔으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1일자 보고서에서 BOJ가 취한 지난 10월말 조처는 인플레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며 이를 감안할 때 BOJ가 추가 완화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 조치 이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조기 총선을 시행하고, 내년도 소비세 인상안을 연기하겠다고 결정한 이후 당국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인되면서 이같이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은 2016년 달러-엔 전망치도 135엔으로 상향하고, 2017년 말 전망치도 140엔으로 올렸다.
2017년 말 기존 전망치는 125엔이었다.
골드만은 또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우려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유로화 전망치도 하향했다.
유로-달러는 내년 말 1.15달러까지 하락하고, 2017년 말에는 유로가 달러와 등가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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