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원 관련 당국 경계 지속…3.00원↑
  • 일시 : 2014-11-25 09:24:52
  • <서환> 엔-원 관련 당국 경계 지속…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 오름세와 엔-원 재정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 당국 경계감 등으로 상승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3.00원 상승한 1,115.30원에 거래됐다.

    중국의 금리 인하에도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 초중반으로 오르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레벨을 소폭 낮췄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당국 경계자 지속되며 1,115원 선에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이고, 엔-원 관련 당국 경계도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급상으로는 공급 우위지만, 엔화 움직임 영향으로 달러화가 상승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달러화가 달러-엔 환율 움직임에 연동되겠지만, 수급상 공급 우위를 고려하면 하단 지지력이 다소 불안정해 보인다"며 "다만, 달러화가 1,110원대 초반에서 지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상승한 118.3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달러 하락한 1.242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59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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