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거래 둔화에 박스권 횡보…2.00원↓
  • 일시 : 2014-11-26 13:25:21
  • <서환> 거래 둔화에 박스권 횡보…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실물량 거래와 포지션 플레이 모두 둔화되며 제한된 범위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2.00원 하락한 1,107.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약세와 아시아 통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로 오전 장중 하단이 지지됐다.

    달러화는 달러-엔 환율 낙폭 축소와 연동돼 레벨을 높였지만, 이후 다시 1,107원 선을 중심으로 제한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후 들어 전반적으로 거래가 뜸한 편"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크게 움직이지 않으며 달러화도 다소 좁은 범위에서 등락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이 집중돼도 엔-원 재정환율 부담이 지속되며 달러화 하단의 지지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3엔 하락한 117.8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24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9.37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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