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에 1,100원선 하회…6.70원↓(상보)
  • 일시 : 2014-11-27 14:02:15
  • <서환> 달러-엔 하락에 1,100원선 하회…6.7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달러-엔 환율 낙폭 확대와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으로 1,090원대 후반에 진입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현재 전일 대비 6.70원 하락한 1,099.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가 1,09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19일 장중 저가(1,099.50원) 이후 6거래일만이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달러-엔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점진적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달러화는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 등으로 하단이 지지됐지만, 달러-엔 환율이 117엔대 초반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연동돼 1,100원 선을 밑돌았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월말 네고가 꾸준히 나오고, 달러-엔 환율도 117엔대 초반으로 밀리며 달러화 하락 압력이 강화됐다"며 "달러-엔 환율이 하락폭을 추가 확대할 경우 달러화도 레벨을 더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43엔 하락한 117.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250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36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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