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 연동…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 상승과 아시아 통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5.40원 상승한 1,103.80원에 거래됐다.
서울환시 개장 전 달러-엔 환율이 상승해 118엔대에 재진입하고,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이 영향으로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1,100원대 초반으로 재진입했다.
엔-원 재정환율이 100엔당 930원대 초반으로 레벨을 낮추며 관련 외환 당국 경계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달러화의 상승 압력도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라며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이 의식되는 중이지만, 엔-원 관련 당국 경계 등이 여전함을 고려하면 달러화가 레벨을 다시 낮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42엔 상승한 118.1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달러 하락한 1.24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24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