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갭업…1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 상승 등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20원 상승한 1,118.10원에 거래됐다.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의 12월 통화정책회의와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실업률 지표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가 재점화됐다.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 후반에 진입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갭업 출발 후 상승폭을 확대해 직전 연고점인 1,117.10원을 상향 돌파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엔화 약세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상승 압력이 가중되는 모습"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119엔을 넘을 경우 달러화도 1,120원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2엔 상승한 118.8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243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41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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