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 서울환시서 180.30원에 첫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서울 외환시장에서 윈-위안 환율이 180.30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1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윈-위안 환율은 180.3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반영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윈-위안은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개장가보다 1.20원 오른 181.50원에 거래 중이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달러-엔 환율 상승을 반영해 1,118원선에서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은 6.1630(CNH)위안 선에서 중간값이 형성되는 중이다.
A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위안도 소폭의 오름세긴 하지만, 달러-원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면서 윈-위안도 상승세가 유지되는 중이다"며 "달러-원을 추종해 윈-위안도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장초반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달러-원과 달러-위안 재정환율로 계산되는 매수매도 호가보다 윈-위안 시장에서 호가가 타이트하게 형성되고 있다"며 "가격의 역전현상 등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 등 거래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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