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日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하락…6.20원↓
  • 일시 : 2014-12-02 09:22:24
  • <서환> 日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하락…6.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달러-엔 환율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6.20원 하락한 1,107.30원에 거래됐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전일 장 마감 후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Aa3'에서 'A1'로 한 단계 내렸다.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 초반으로 하락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로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일본 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 초반으로 내려왔지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당국 경계가 하단을 지지하는 중"이라며 "다만,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할 경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레벨을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8엔 하락한 118.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247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6.2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92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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