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11월 고용지표 호조 기대에 강세
  • 일시 : 2014-12-02 21:22:38
  • <유럽환시> 달러, 11월 고용지표 호조 기대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11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기대로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16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59엔 오른 118.91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33달러 하락한 1.2438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34엔 오른 147.91엔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공식 고용보고서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ADP의 민간 고용보고서가 다음날 발표되는 가운데 11월에도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에 힘이 실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10개월 연속 2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탄탄한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등이 국제유가 하락이 미국 경제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전망을 잇달아 밝힌 것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다.

    피셔 부의장은 전날 뉴욕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유가 하락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늘리는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에너지가격 하락이 물가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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