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120엔 안착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120엔을 넘어섰다.
오후 1시4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4엔 오른 120.02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4달러 하락한 1.2378달러를, 유로-엔은 0.26엔 상승한 148.58엔을 나타냈다.
달러-엔은 간밤 한때 돌파했으나 안착에 실패한 120엔선을 웃돌고 있다.
이날 저녁에 나오는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기조 차이가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엔화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22만8천명 늘어 직전월 증가폭인 21만4천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도 직전월 기록한 5.8%에서 유지돼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 기준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 달러-엔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미국 고용지표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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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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