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고용 기대감에 120엔 재등정
  • 일시 : 2014-12-05 15:54:26
  • <도쿄환시> 달러-엔, 美 고용 기대감에 120엔 재등정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120엔대에 진입했다.

    오후 3시3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7엔 오른 120.0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06달러 하락한 1.2376달러를, 유로-엔은 0.28엔 상승한 148.60엔을 나타냈다.

    달러-엔은 간밤 한때 120엔을 돌파했으나 안착에는 실패했다.

    이날 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엔화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22만8천명 늘어 직전월 증가폭인 21만4천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도 직전월 기록한 5.8%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 달러-엔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날 도쿄증시가 상승한 것도 달러-엔의 오름세를 부추겼다.

    아오조라 은행의 모로가 아키라 외환상품 매니저는 미국 고용지표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도쿄증시 강세로 달러-엔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모로가 매니저는 다만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달러-엔이 120.20엔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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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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