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GDP 발표에 상승폭 축소(상보)
  • 일시 : 2014-12-08 09:12:56
  • 달러-엔, 日 GDP 발표에 상승폭 축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에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보다 0.10엔 높은 121.52엔에 거래됐다.

    달러는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호조에 아시아 시장에서 한때 7년래 최고치인 121.84엔까지 올랐으나, 일본의 GDP 발표 후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32만1천명 증가했다. 이는 2012년 1월 이후 최고치다.

    고용 호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 인상 기대감이 강화됐다.

    요시히 켄지 미즈호증권 외환 스트래지스트는 "미국 고용 호조로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Fed가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할 가능성이 커져 달러-엔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의 3분기 GDP 수정치가 예비치를 밑돈 것으로 발표되자 달러-엔은 상승폭을 축소했다.

    일본의 3분기 실질 GDP 수정치는 전분기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비치 0.4% 감소를 밑도는 수치다.

    일본의 10월 경상수지는 8천334억엔 흑자를 기록해 예상치인 3천580억엔 흑자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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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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