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6.60원↑
  • 일시 : 2014-12-08 09:28:07
  • <서환> 美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6.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 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6.60원 상승한 1,120.7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2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강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개장가부터 1,120원대로 진입했지만, 일본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부진으로 달러-엔 환율이 레벨을 낮추며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고용 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갭업 출발했지만, 장중에는 달러-엔 환율 움직임과 연동된 모습"이라며 "달러화가 달러-엔 환율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상승폭을 크게 줄이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5엔 상승한 121.6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하락한 1.228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0.9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1.97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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