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 낙폭 축소…3.70원↓
  • 일시 : 2014-12-09 09:29:54
  • <서환> 달러-엔 상승에 낙폭 축소…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완화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장 초반 달러-엔 환율 상승과 연동돼 낙폭을 줄였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3.70원 하락한 1,114.00원에 거래됐다.

    뉴욕 금융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다시 120엔대 중반으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110원대로 내려가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도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장 초반 달러-엔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달러화도 개장가보다 레벨을 소폭 높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개장 후 달러-엔 환율이 반등하며 달러화도 낙폭을 줄인 상태"며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도 조정받으면 달러화도 낙폭을 확대할 여지가 있겠지만, 현재 하단 지지력은 다소 탄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 환율 움직임에 따라 달러화가 연동될 것"이라며 "다만, 1,110원 선 하회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3엔 상승한 120.7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하락한 1.230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1.6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80.44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