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급락에 롱스탑 집중…5.40원↓
  • 일시 : 2014-12-10 13:30:13
  • <서환> 달러-엔 급락에 롱스탑 집중…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달러-엔 환율 급락 영향으로 하락 반전해 낙폭을 확대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5.40원 하락한 1,102.4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달러 강세 약화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달러화는 오전 장중 달러-엔 환율이 오름세를 나타내며 연동돼 상승 반전했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오후 들어 118엔대로 하락폭을 빠르게 확대하자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스탑이 집중되며 달러화도 급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일본 증시 부진과 달러-엔 환율 급락 영향으로 역내외 참가자들이 롱스탑에 나섰고, 달러화도 빠르게 레벨을 낮췄다"며 "달러-엔 환율이 이미 118엔대에 진입했지만, 낙폭 확대 가능성도 있어 달러화도 1,100원 테스트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70엔 하락한 118.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달러 상승한 1.238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9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24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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