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에 연동돼 상승폭 축소…1.80원↑
  • 일시 : 2014-12-12 13:27:11
  • <서환> 달러-엔 하락에 연동돼 상승폭 축소…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달러-엔 환율 하락 영향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1.80원 상승한 1,102.7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상승 출발한 달러화는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1,106원 선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후 달러-엔 환율의 움직임이 둔화되며 달러화도 1,105원 선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을 지속했다.

    오후 들어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해 118엔대 후반에 진입하며 달러화도 레벨을 낮추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하락에도 전반적인 거래가 둔화되며 달러화가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중"이라며 "다만 달러-엔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추가 하락하면 달러화도 레벨을 낮출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48엔 하락한 118.5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달러 상승한 1.239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74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99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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