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해 하락했다.
오후 12시 29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19엔 하락한 117.54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6달러 상승한 1.2451달러를, 유로-엔은 0.04엔 밀린 146.43엔을 나타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55달러대로 급락한데다 이날 오전 러시아 중앙은행이 급작스럽게 기준금리를 종전의 10.5%에서 17%로 6.5%포인트(650bp) 올리는 등 국제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커지자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노무라의 고토 유지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 심리에 엔화를 사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가가 얼마나 하락할지 불확실하지만, 당분간은 조정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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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변동 추이>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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