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러, 1998년보다 루블화 하락 방어 여력 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현재 러시아가 디폴트를 선언한 1998년보다 루블화 가치 하락을 방어할 여력이 크다고 진단했다.
19일 아소 재무상은 정례 내각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의 외환 보유고가 4천억달러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루블화 가치 폭락에 달러-루블 환율이 80루블 가까이 치솟는 등 환율 불안이 지속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1998년의 경제 위기를 또다시 겪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44분 현재 달러-루블 환율은 전장 대비 0.2005루블(0.32%) 내린 61.6500루블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6일 장중 한때 79.5151루블까지 치솟았던 데서 하락한 수준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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