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제정책> KIC,공제회 공공기관 돈도 받는다
  • 일시 : 2014-12-22 10:00:05
  • <2015년 경제정책> KIC,공제회 공공기관 돈도 받는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의 자산위탁 기관이 공공기관과 공제회 등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2일 발표한 '2015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 기존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과 한국은행 등으로 제한된 KIC의 자산위탁기관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KIC 자체적으로 신규 위탁 기관 발굴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내 연기금과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해외 자산 관련 신규 위탁자산 유치를 위해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와 같은 협력 채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위탁 기관별 운용자산 성격 등을 감안한 맞춤형 자산운용 서비스 제공 체계도 구축한다.

    특히, 정부는 공공기관과 공제회도 KIC에 자산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한국투자공사법 개정안을 마련해 정기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정부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균형 유지를 위해서는 해외 증권투자 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해외 투자 전문기관인 KIC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공부문 해외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KIC의 운용 자산은 약 720억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투자 수익률은 9.09%를 기록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8.27%를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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