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120엔대 회복에 상승…1.10원↑
  • 일시 : 2014-12-23 09:22:37
  • <서환> 달러-엔 120엔대 회복에 상승…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120엔대에 재진입하는 등 오름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상승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상승한 1,097.30원에 거래됐다.

    뉴욕 금융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다시 120엔대에 진입하며 상승세가 재개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달러-엔 환율 오름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줄였다. 달러-엔 환율이 개장 직후 점진적으로 상승폭을 축소한 것도 달러화 레벨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서울환시에서 장 초반 거래는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120엔대에 진입하며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업체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라며 "달러-엔 환율 상승폭 축소도 달러화 레벨을 낮췄지만, 연말을 앞두고 거래 자체는 그다지 많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 등이 여전해 달러화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며 "1,090원대 중후반에서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20.1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22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3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41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