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통화 약세에 상승폭 확대…5.40원↑
  • 일시 : 2014-12-23 13:40:05
  • <서환> 亞 통화 약세에 상승폭 확대…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5.40원 상승한 1,101.60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이 120엔대에 진입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지만, 거래 둔화로 오전 장중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며 달러화는 상승폭을 확대해 1,100원대에 다시 진입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 약세에 반응해 상승폭을 확대했다"며 "아시아 통화 약세가 추가 진행될 경우 달러화도 상승폭을 추가 확대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상승한 120.1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222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6.8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9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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