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지표 대기 속 강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3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51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04엔 오른 120.10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5달러 하락한 1.2221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02엔 밀린 146.78엔을 나타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한가한 가운데 3분기 GDP 확정치와 11월 내구재수주 및 신규주택판매 등 이날 발표가 몰린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심리가 일어 달러화가 좁은 구간에서 움직인 것으로 풀이됐다.
BNP파리바는 3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는 4.3%(연율 기준)로 수정치에 비해 0.4%포인트 상향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미국은 2003년 이후 처음으로 2개 분기 연속 4%를 웃도는 성장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루블화는 지난주 후반부터 시작된 급반등세를 이날도 이어가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55루블 밑으로 내려갔다.
같은 시각 달러-루블 환율은 전장대비 1.6109루블 하락한(루블화 가치 상승) 54.2506루블을 나타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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