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화, 이익실현에 약세
  • 일시 : 2014-12-24 20:49:11
  • <유럽환시> 달러화, 이익실현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24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최근 강세 지속에 따른 이익실현 움직임이 일어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46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36엔 밀린 120.43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2달러 상승한 1.2194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5엔 밀린 146.87엔을 나타냈다.

    성탄절 전야로 거래가 한가한 가운데 최근 달러화가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달리자 이익실현 매도세가 나왔다.

    다만, 미국의 경기회복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점이 달러화 하락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됐다.

    다이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달러-엔은 내년 상반기 중 126엔까지 상승해 금융위기 전 고점인 2007년 6월의 124.14엔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자본금이 1천억루블 이상인 대형 은행들을 대상으로 4주와 1년 만기로 외화를 빌려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 외화 지원책을 발표했다.

    해당 대출의 금리는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에 75bp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러시아 중앙은행의 발표 이후 루블화는 달러화에 대해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같은 시각 달러-루블 환율은 전장대비 0.1064루블 하락한(루블화 가치 상승) 54.5320루블을 나타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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