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환율 하락에 연동…1.30원↓
  • 일시 : 2015-01-06 09:25:37
  • <서환> 달러-엔 환율 하락에 연동…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 하락 영향으로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1.30원 하락한 1,108.60원에 거래됐다.

    국제 유가 급락과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다시 120엔선을 밑돌았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달러-엔 환율 움직임과 연동돼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와 달러-엔 환율 낙폭 축소 등으로 레벨을 높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 환율 하락 영향에도 엔-원 재정환율 관련 경계감이 여전해 달러화 하단이 막히는 느낌을 받는다"며 "달러-엔 환율 자체도 반등 시도에 나서는 중이고,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적극적이지 않아 달러화가 레벨을 높일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하락한 119.4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193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9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0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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